[엔터미디어 박재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는 7일 ‘2021년 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 산업의 미래’에 대해 진단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1년 산업 전망’을 발표하면서 정부투자 확대와 주요국 봉쇄 완화 등에 힘입어 국내 주요산업의 업황이 동반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연구소는 국내외 경제가 회복되면서 경기에 민감한 IT 제조업이 회복을 주도할 것이며, 특히 언택트/디지털/저탄소 산업의 성장세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자동차, 조선, 철강 등 기존
IT일반
박재찬 기자
2020.10.07 17:38